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리틀 텔레비전/방영 목록/MLT-06~MLT-10 (문단 편집) === [[오세득]]: 한 그릇 득딱! === * 방송장소: 리뉴얼된 주방 * 컨텐츠: 요리 * 게스트: '''로봇'''작가[* 박미리내 작가]~~그랑죠~~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14.4% / 10,432명 * 결과: 전반 순위 : 4위 / 최종 순위: 3위 * 평균 시청률: 12% * 최고 시청자 수: 12,139명 [[파일:external/www.sportsq.co.kr/72141_97387_257.jpg]] ^^ⓒMBC^^ 오세득의 3단 '''웃음''': "93년 생? 무슨 93년 생이야, 아니에요. '''(실소)''' 93년생이면 잡혀가요. 나 행복하... '''(광대폭발)''' 행복하단다, 나! 아니에요, 아니에요, '''(빙구웃음)''' 잡혀가요. 진짜 진짜 마음에도 없는...아니에요...죄송합니다..." --마침 해당 장면의 방영 날짜가 100일이였는데 여친한테 엄청 혼났을듯-- '''흔들림 없는 아재 개그로 3위까지 올라선 프렌치 셰프''' 요리 방송이 되면서 악플러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첫 방송 혜택인 10분을 자기소개로 모두 날려먹자마자 기존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비싼 재료를 많이 사용해 '''오재벌'''이라 불렸던 셰프답게 첫 요리로 [[랍스터]] 요리를 선보이며 '이런 거 집에 누구나 있잖아요?'라는 멘트를 날렸다. 과거 행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충공깽...오세득은 "고급진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고급진 재료로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재치있게 셀프 디스했지만, "동네 조금 큰 마트가면 흔히 살 수 있는 바닷가재"라는 표현에 이미 정신이 혼미해진 시청자들의 거부감을 되돌리긴 어려운 듯 했다. ~~마트에서 팔기는 하지만 바닷가재 가격이...~~ 그래도 방영분에서 오세득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고급진 재료부터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까지, 이삿짐 규모로 구입'''해서 세트장에 가져온 정성이 보여지면서 반응이 훨씬 좋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면서도 왜 이렇게 요리를 하는지, 이 재료는 어떤 맛을 내는지와 같이 방송을 보는 시청자가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피드백이 없었던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뛰어난 방송 센스로 출연진을 어시스트하고 채팅창과 소통 능력이 좋은 기미작가가 다른 채널에 가 있어서 오세득의 첫 방송을 도와줄 인재가 없었다는 것도 아쉬웠다. ~~그래서 CG가 첫 방송을 도와줬다~~ 다행히도 방영분에서 역대급 CG의 향연으로 인기를 모았다. 와인 오프너를 안 가져오거나, 요리가 뜻대로 되지 않아 허둥지둥하는 오세득의 모습과 아재 개그 연타가 은근히 웃겼고, 핵노잼 폭격에 열심히 '''꿀'''통과 '''잼'''병을 쌓아놓으며 반격하는(이런 모습들로 허당 개그 컨셉을 확보했다.) 오세득에게 시청자가 [[아도겐]]을 발사하거나, 특히 시식하는 작가의 모습에 '''[[슈퍼 그랑죠]]''' CG와 함께 마성의 BGM이 흘러나온 장면은 제대로 웃음이 터졌다는 평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44053|해당 기사]] --이렇게 또 한명의 작가가 편집의 희생양으로...-- 종료 직전에는 처형이라도 하듯이 "FINISH HIM!"이라는 음성과 함께 모탈 컴뱃(2011)의 페이탈리티 BGM이 나오면서 3명의 캐릭터가 오세득을 구타하는 CG가 나왔다. 이후 육포말이 국수처럼 비교적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였지만, 조리 과정에 대한 설명도 충분치 않아 백주부의 방송처럼 유용한 요리 팁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욕구를 채우지 못했다. 이 빈 공간을 채운 건 물론 오세득의 뚝심 넘치는 '''아재 개그'''.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상황이 와도 아재 개그로 일관하다 보니 불만하던 시청자들마저도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 10분 여의 시간 동안 파스타를 만들겠다며 파스타 한 봉지를 다 때려넣었다가(...) 안 익을 것 같다며 황급히 건져내기도 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중반부에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캘리포니아 롤과 최근 인기몰이 중인 짜장라면으로 중국집의 고급진 짜장을 재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활용도가 높은 라유(고추기름)를, 전자렌지로 2분 만에 만드는 손쉬운 레시피를 알려줬다. 칼과 불을 다루며 요리에 집중하느라 채팅창 소통은 다소 부족했는지 몰라도, 어느새 마이페이스의 아재 개그에 적응이 완료된 시청자들의 힘으로 '''첫 방송 출연으로 3위'''를 달성했다. 오세득 또한 마리텔 스타일에 적응해서 요리 팁을 잘 가르쳐주는 소통 능력을 확보하면 충분히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을 듯. 순위 대격변 끝에 황재근을 0.2%라는 간발의 차이로 앞선 것도 오세득의 아재 개그 컨셉과 생방송에 허둥지둥하면서도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이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는 증거이다. 기존의 방송에서 오세득을 보아왔던 사람들은 마리텔의 오세득은 도저히 '오재벌'로 부를 수 없겠다며 재미있어 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